2025년 청년도보순례
- 작성일2025/06/26 05:16
- 조회 107
2025년 청년도보순례
2025년 희년을 맞아 ‘희망의 순례자들’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난 6월20~22일에 안동교구 울진북면성당에서부터
원주교구 삼척성내동성당까지
9월7일에 시성 예정인 복자 카를로 아쿠티스 유해를 모시고
총 41.7km 도보여정을 다녀왔습니다.
순례의 길을 따라가며
날씨를 비롯하여 마주하는 대자연의 신비들,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들, 만나게 되는 사람들 등...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 사랑의 손길을 체험하며
그분께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희년을 맞아 ‘희망의 순례자들’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난 6월20~22일에 안동교구 울진북면성당에서부터
원주교구 삼척성내동성당까지
9월7일에 시성 예정인 복자 카를로 아쿠티스 유해를 모시고
총 41.7km 도보여정을 다녀왔습니다.
순례의 길을 따라가며
날씨를 비롯하여 마주하는 대자연의 신비들,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들, 만나게 되는 사람들 등...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 사랑의 손길을 체험하며
그분께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울진북면에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환영해주신
안동교구 최숭근 비오 신부님과
첫째 날 저희가 하룻밤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호산공소 두 분 수녀님들,
조금 늦게 도착하게 된 멤버들을
최대한 여정에 빨리 합류할 수 있도록 이동에 도움을 주신
사직동성당 우데레사 자매님과
둘째 날 편안한 숙소를 준비해주신 우헬레나 자매님,
그리고 모든 여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파견미사와 간식을 준비해 주신 성내동성당의
김하수 미카엘신부님과 김나눔 도미니코신부님,
자모회를 비롯한 신자분들께
마음모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