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024 원가대연 2학기 종강미사
- 작성일2024/11/3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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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좀 이른 시기에 원가대연 2학기 종강미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종강미사는 강원대 삼척 <해성>동아리 미사와 <원주지구 연합미사>를 했습니다.
[원주지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 종강미사]
11.15(금) 5시 강원대 삼척 캠퍼스 - <해성 동아리>
종강미사에는 학생 6명, 지도교수님과 가톨릭 교수회 및 교직원 4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위령성월을 맞아 '나의 묘비명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나누며
하느님이 주신 삶에 대해 감사드리고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 원주지구 가톨릭 대학생회 연합 종강미사>
* 일 시: 2024. 11. 27(수)
* 장 소: 교구청 경당
원가대연이 함께 모여 미사와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하지 못한 연합미사를 아직은 원주지구만 시작해 보지만
제천과 삼척, 동해도 연합으로 함께 모여 미사할 수 있는 날을 꿈꾸어 봅니다.
이번 미사에는 강릉원주대(예사람) 2, 경동대(주디스) 14, 연세대-미래(태멘) 6명과
지도신부님이신 양종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강릉원주대 예사람에서 해설을, 경동대 주디스에서 반주를, 연세대 태멘에서 독서를 맡아
연합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올 한해 연합행사에 함께 모여 나눌 수 있었던 친교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합미사를 끝으로 소임이동하시는 수녀님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양종욱 신부님께서도 "돌아보면 그때가 좋았지"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주는 한사람 한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를 우리모두 느낀 한 해였습니다.
2025년 원가대연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많이 느끼고
아름다운 추억을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