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교리교사의 날
- 작성일2022/09/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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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교리교사의 날
일시 : 2022년 9월 18일(일) 14:00-17:30
장소 : 진광학교 다니엘관
이번 교리교사의 날에는 12개본당에서 교리교사, 학생, 신부님, 수녀님 등 약 120명이 함께 하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교리교사의 날에는 광주대교구 정경륜 대건안드레아 신부님과 그룹 시에스타의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노래공연과 함께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오픈채팅방을 이용, 세가지 질문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Q.1 어떻게 교리교사를 하게 되었는지?
Q.2 교리교사를 하면서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면?
Q3.(내가 만일 하느님이라면) 내가 만들고 싶은 교회는?
참가자와 상호소통하며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교리교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찬양으로 기쁨도 배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공연후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님과 9분의 신부님들의 공동 집전으로 미사가 봉헌되었고, 미사 중 15명의 3년, 5년,10년, 15년 근속 교사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15년 근속상을 받은 횡성본당 심영민 요셉 선생님의 감사의 글은 모두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교리교사들의 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또한 사랑을 더 표현하는 이 시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하지 못한 교리교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모두 함께 만날 수 있길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