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반기 청소년 사목자 연수
- 작성일2021/11/15 08:28
- 조회 493
2021 하반기 청소년 사목자 연수
일시 : 2021년 11월9일(화)~11일(목)
장소 : 성지 배론 은총의 성모마리아 기도학교
주제 : No답 No담
교구 내 청소년사목을 담당하고 있는 8개본당 사제, 수도자 13명이 참석하여 첫날에는 수원교구 청소년사목국장인 안민석 베드로 신부님의 강의와 그룹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답이 없다고 느껴지는 청소년과 청년 사목에 무엇보다 교회와 사목자가 쌓은 담을 허물고 함께 함이 절실함을 깊이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찬미받으소서” 관련 환경 퀴즈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삶을 되짚어 보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김정하 야누아리오 청소년국장 신부님과 함께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시노드) 관련 ‘공동합의적 교회를 위하여: 친교, 참여, 사명’을 주제로 그룹 나눔과 전체 토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교와 참여와 사명을 가로막는 문제점은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진지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최양업 신부님의 묘소 참배 등 각자 필요한 친교와 사명을 위한 시간을 자율적으로 가졌습니다. 셋째 날에는 2022년도 청소년사목국 계획과 이에 때한 진지한 제언의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파견미사를 끝으로 청소년사목자 연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하반기 바쁜 일정으로 많은 사목자들이 참석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함께 모여 서로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 나은 청소년사목을 위한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또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신부님, 수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시 : 2021년 11월9일(화)~11일(목)
장소 : 성지 배론 은총의 성모마리아 기도학교
주제 : No답 No담
교구 내 청소년사목을 담당하고 있는 8개본당 사제, 수도자 13명이 참석하여 첫날에는 수원교구 청소년사목국장인 안민석 베드로 신부님의 강의와 그룹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답이 없다고 느껴지는 청소년과 청년 사목에 무엇보다 교회와 사목자가 쌓은 담을 허물고 함께 함이 절실함을 깊이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찬미받으소서” 관련 환경 퀴즈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삶을 되짚어 보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김정하 야누아리오 청소년국장 신부님과 함께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시노드) 관련 ‘공동합의적 교회를 위하여: 친교, 참여, 사명’을 주제로 그룹 나눔과 전체 토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교와 참여와 사명을 가로막는 문제점은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진지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최양업 신부님의 묘소 참배 등 각자 필요한 친교와 사명을 위한 시간을 자율적으로 가졌습니다. 셋째 날에는 2022년도 청소년사목국 계획과 이에 때한 진지한 제언의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파견미사를 끝으로 청소년사목자 연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하반기 바쁜 일정으로 많은 사목자들이 참석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함께 모여 서로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 나은 청소년사목을 위한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또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신부님, 수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