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차교사학교 -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시작
- 작성일2021/10/25 07:51
- 조회 565
2021년 4차교사학교
주제 :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시작
강사 : 신호근 요한 보스코 선생님
일시 : 2021년 10월 24일 (일) 10:00-17:00
장소 : 원주 가톨릭센터 마리아홀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 반포5주년을 특별 기념하고, 이어 지속가능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7년여정에 동참해줄 것을 전 세계 교회에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한국 주교단은 지난해 10월 주교회의 추계정기총회에서 특별사목교서 <울부짖는 우리 어머니 지구 앞에서>를 발표하고 7년 여정 실천지침을 제시하였습니다.
(출처 : 가톨릭 신문 https://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357872 )
이미 각 교구가 <찬미받으소서>을 바탕으로 생태적 회심과 교육 및 실천과 연대활동을 위한 여정 중에 있고, 4차 교사학교의 내용 또한 이와 맥을 같이 하였습니다.
4차 교사학교는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시작> 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과 생태적인 배움을 실천하고 계신 신호근 요한 보스코 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고,
원주교구 9개본당 26명의 교리교사 선생님들이 참석하였고, 아래와 같은 순서로 교사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 시작기도
- 찬미받으소서 회칙에 대한 개관
- 퀴즈로 풀어보는 찬미받으소서
- 찬미받으소서 안에서 본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생태적 회심
- 바다 위 플라스틱을 먹이로 알고 새끼에게 먹여서 새끼가 죽은 어미새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 퀴즈로 풀어보는 환경골든벨
- 우리 본당의 공동의 집 지킴이 활동 그룹 나눔 및 발표
- 신호근 선생님이 실천하고 제안하는 공동의 집 지키기 프로그램
- 파견미사
처음엔 긴장된 모습이셨지만 가톨릭 신자로서, 교육자로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실천하시는 신호근 요한 보스코 선생님의 신념과 실천이 교리교사선생님들께 깊이 스며들고 공명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또 신호근 선생님께서 <찬미받으소서>책과 가지고 계신 생태교육자료들을 나누어주셔서 교리교사선생님들께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파견미사에는 김정하 야누아리오 청소년국장신부님과 단구동 본당의 강두영 신부님, 원동 본당의 방명준 신부님께서 공동 집전해주셨고, 진솔하고 따스한 말씀을 통해 교리교사 선생님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올 한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사학교에 참석해주신 선생님들과 배려해주신 본당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주일학교 청소년들을 만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는 우리 교리교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제 :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시작
강사 : 신호근 요한 보스코 선생님
일시 : 2021년 10월 24일 (일) 10:00-17:00
장소 : 원주 가톨릭센터 마리아홀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 반포5주년을 특별 기념하고, 이어 지속가능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7년여정에 동참해줄 것을 전 세계 교회에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한국 주교단은 지난해 10월 주교회의 추계정기총회에서 특별사목교서 <울부짖는 우리 어머니 지구 앞에서>를 발표하고 7년 여정 실천지침을 제시하였습니다.
(출처 : 가톨릭 신문 https://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357872 )
이미 각 교구가 <찬미받으소서>을 바탕으로 생태적 회심과 교육 및 실천과 연대활동을 위한 여정 중에 있고, 4차 교사학교의 내용 또한 이와 맥을 같이 하였습니다.
4차 교사학교는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시작> 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과 생태적인 배움을 실천하고 계신 신호근 요한 보스코 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고,
원주교구 9개본당 26명의 교리교사 선생님들이 참석하였고, 아래와 같은 순서로 교사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 시작기도
- 찬미받으소서 회칙에 대한 개관
- 퀴즈로 풀어보는 찬미받으소서
- 찬미받으소서 안에서 본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생태적 회심
- 바다 위 플라스틱을 먹이로 알고 새끼에게 먹여서 새끼가 죽은 어미새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 퀴즈로 풀어보는 환경골든벨
- 우리 본당의 공동의 집 지킴이 활동 그룹 나눔 및 발표
- 신호근 선생님이 실천하고 제안하는 공동의 집 지키기 프로그램
- 파견미사
처음엔 긴장된 모습이셨지만 가톨릭 신자로서, 교육자로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실천하시는 신호근 요한 보스코 선생님의 신념과 실천이 교리교사선생님들께 깊이 스며들고 공명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또 신호근 선생님께서 <찬미받으소서>책과 가지고 계신 생태교육자료들을 나누어주셔서 교리교사선생님들께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파견미사에는 김정하 야누아리오 청소년국장신부님과 단구동 본당의 강두영 신부님, 원동 본당의 방명준 신부님께서 공동 집전해주셨고, 진솔하고 따스한 말씀을 통해 교리교사 선생님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올 한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사학교에 참석해주신 선생님들과 배려해주신 본당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주일학교 청소년들을 만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는 우리 교리교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