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6,51-58
정민이는 엄마가 만들어 주신 맛있는 빵을 들고 주연이를 찾아갑니다. 빵을 가져다 주어 고맙다고 주연이 어머니께서 시골에서 보내온 참외를 깎아 주십니다. 하지만 주연이는 참외를 먹지 않는군요. 왜 참외를 먹지 않냐는 정민이의 물음에 미사 때 성체를 모셔야 한다고 대답합니다. 성체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정민이에게 성당에 함께 가자고 합니다.